남한산성시장 소개

남한산성시장은

1980년대부터 운영된 근린생활 중심의 전통시장이며, 인근에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지난 201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이 있으며, 이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시장입니다.

농축산물등 1차식품 및 가공식품 위주의 전형적인 소규모 밀착형 시장이지만 골목 특화형 시장으로 등산객을 위한 특화상품으로 도시락과 꾸러미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는 시장입니다.

젊은 상인과 점포별 상품경쟁력도 매우 높으며 장기적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는 전통시장입니다.

남한산성시장은 가을에는 걷기대회 축제 등 고객을 위한 이벤트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라디오방송(시장자체방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한산성시장 상인들은

남한산성시장 상인들은 시장 활성화를 위한 5대 정신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협동과 봉사 참여 정신, 지혜와 배려와 겸손, 새마음 정신, 자조와 자립 정신입니다.

이를 통해 단결, 단합된 모습으로 
찾고 싶은 시장,
즐거움이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취급품목식당, 정육, 수산, 야채, 패션잡화, 반찬, 닭, 떡, 기름, 잡곡, 즉석식품 등
결제방식현금, 카드, 상품권
확대

남한산성을

등반하시기 전에 남한산성시장을 들려서 도시락, 또는 간식거리를 준비하셔서 가실 수 있으며, 등반 후에는 옛날 전통시장의 주막같은 포장마차 촌에서 옛 추억을 생각하며 동동주 등을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등반은 힘들지 않아 누구나 쉽게 가볍게 등반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역세권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성남시에서 운영되는 시티투어 도시락버스를 통하여 성남 도심이지만 구석구석  다니며 체험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남한산성, 판교박물관, 신구대식물원, 모란시장, 은행식물원 등이 있습니다.